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D건담 G제네레이션 NEO/시나리오 (문단 편집) ==== 제22화 : 발지 공방전 ==== ||<-7> '''{{{#ffffff 시나리오}}}''' || ||<-7>너무나 강력한 모빌 돌의 위력과 에우고 함대의 분전으로, 한때 우주 전체를 넘보던 네오지온은 전에없는 위기를 맞고 있었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하만 칸 섭정은 현 OZ총수인 델마이유 공작과 기사장 츠바로프 빌몬이 소재한 발지 요새를 공격하여 OZ의 구심점을 무너뜨린다는 작전을 세운다.[br][br]네오지온과 마찬가지로 모빌돌에 밀려 우주의 한구석으로 쫓겨난 잔스칼 제국군은 마침내 최후의 무기인 천사의 고리-[[엔젤 ]][[나무위키|하이로]]를 완성한다. 이 강력하기 이를 데 없는 무기는 다가오는 자들에게서 싸울 의지를 빼앗아가고, 마침내 퇴행시켜 버리는 무시무시한 무기였다. 사람의 몸을 찢고 태우는 쇠붙이나 빔 라이플 따위보다도, 그 사람의 근간을 앗아간다는 점에서 이 무기는 또한 이제껏 사람이 만들어낸 것중 가장 강력하고 또한 가장 사악한 것이라 할 수 있으리라. 엔젤 하이로의 완성을 목격한 브라이트 노아 함장은, 현 지구권을 지배한 OZ와, 현 우주권을 지배하고 있는 네오 지온과, 인류의 전 미래를 좌지우지할지도 모르는 잔스칼 제국이라는 너무나 거대하고 다양한 세력앞에 어느 쪽을 먼저 공략해야 할지 고심한다. 그때, 리가 밀리티어의 캡틴이자 이제껏 에우고 함대와 함께 제국군에 맞서 싸워온 로베르트 고메스 대령이 브라이트 대령에게 통신을 보낸다. 자신들이, 이미 얼마 남지 않은 세력이지만 엔젤하이로와 잔스칼 제국을 감시하고 견제하고 있을테니, 시급한 현 위기인 네오 지온과 OZ를 물리쳐 달라는 내용이었다...장비도 인원도 너무나 초라할 뿐인 리가 밀리티어가 제국과 엔젤하이로의 행보를 늦추게 된다면 그것은 그들 모두의 죽음을 뜻한다. 그 죽음을 불사한 비장한 각오에 브라이트 노아 함장은 진로를 OZ의 사령부 발지 요새로 정하고, 최대한 빨리 이 두 세력을 물리치고 오겠노라는 말을 남긴 채 함대에 출격을 명령했다.[br][br] 기막히게도, 지구권을 거의 완전히 지배하고 이제 우주 전역조차도 코앞에 둔 OZ의 사령부 발지 요새는 많은 병력이 없었다. 우주 각지를 점령하기 위해 가진 병력 거의 전부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네오 지온의 대군에 맞서 발지 요새가 내놓은 카드는 그 수가 너무나 적은 몇기의 비르고 뿐. 하만 칸의 명령을 받고 발지를 파괴하기 위해 출격한 마슈마 세로 대위는 이 생각지도 못한 행운에 기뻐하는데...비르고와 네오지온 함대가 막 부딧치려는 찰나, 공역에 새로운 함대가 출현한다. 그것은 바로 에우고의 브라이트 함대였다. 이제껏 수도없이 부딧친 세 세력이, 드디어 그 존망을 두고 다시 한번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다시 한번 피와 선혈로 연주될 전장의 막이 오르기 시작했다.[br][br]그 무렵, 한때 생크 킹덤의 왕자였으며 또한 OZ의 특령이기도 했고, 지금은 그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방랑자가 되어버린 젝스 마키스,미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라 불렸던 사나이는 이제껏 무기의 역사에 단 한번도 등장한 적 없는 새로운 타입의 MS와 마주하고 있었다. 그 검은 기체의 내부에는 [[제로 시스템]]이라 불리는, 인간의 정신을 조종하는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었으며 초월적인 스펙과 더불어 이 기체를 최강의 무기로 만드는 것이었다. [[건담 에피온|이 불길한 디자인을 가진 검은 기체]][[너의 이름은.|의 이름은...]]|| ||<-7> '''{{{#ffffff 원작 / 타이틀}}}''' || ||<-7> 신기동전기 건담W / 발지 공방전[br] 기동전사 V건담 / 천사의 고리 || ||<-7> '''{{{#ffffff 맵정보}}}''' || || 지형/장소 ||<-7> 우주/발지 전역 || || 승리조건 ||<-7> 적 전멸 || || 패배조건 ||<-7> 주전함 격침 || ||<-8> '''{{{#white 적군 : 네오지온 함대}}}''' || ||<-8> '''{{{#white 전함}}}''' || || 이름 || 함장 || 통신 || 조타 || 정비 || 게스트 ||<-2> 비고 || || 앤드라 2 || 일반병 || 일반병 || 일반병 || 일반병 || 없음 || || || 앤드라 || 일반병 || 일반병 || 일반병 || 일반병 || 없음 ||<-2> || || 앤드라 || 일반병 || 일반병 || 일반병 || 일반병 || 없음 ||<-2> || || 앤드라 || 일반병 || 일반병 || 일반병 || 일반병 || 없음 ||<-2> || ||<-8> '''{{{#white MS}}}''' || || 이름 ||<-2> 파일럿 ||<-6> 비고 || || [[자쿠]] 3 개 ||<-2> [[마슈마 세로]] 대위 ||<-6> 시작시 강기 || || [[리겔구]] ||<-2> [[이리아 파즘]] 소위 ||<-6> || || [[가즈 R]] ||<-2> 란스 기렌 소위 ||<-6> || || [[가즈 L]] ||<-2> 니 기렌 소위 ||<-6> || || [[게마르크]] ||<-2> [[캐라 슨]] 대위 ||<-6> 시작시 강기 || || 슈트룸 디아스 ||<-2> 일반병 ||<-6> 2기 || || [[가 조움]] ||<-2> 일반병 ||<-6> 4기 || ||<-7> '''{{{#008000 제3세력 : OZ소속 모빌돌 군}}}''' || ||<-7> '''{{{#808000 MS}}}''' || || 이름 ||<-2> 파일럿 ||<-6> 비고 || || [[비르고]] ||<-2> 모빌 돌 ||<-6> 9기 || || [[토러스]] ||<-2> 모빌 돌 ||<-6> 9기 || 다시 삼파전인데다, 비르고와 토러스의 숫자는 적지만 네오지온쪽에 에이스가 수두룩하게 포진해있기 때문에 꽤 만만찮을 것이다. 하지만 뭐... 여기까지 플레이해왔다면 못할 정도는 아니니. 시작하면 북쪽의 비르고 대군, 남쪽의 네오지온 대군에 맞서 서쪽에서 아군 함대가 스타팅하게 된다. 이때 비르고도 네오지온도 상대와 싸우는걸 우선시하기 때문에 아군이 사정권 안에 살짝 들어가도 적군을 먼저 공격하려 하는 경향이 있으니 약간 과감하게 짓쳐들어가자. 물론 진로는 북쪽으로 휘어서 비르고 대군을 먼저 깎을수도, 남쪽으로 휘어서 네오지온 대군을 먼저 찢을수도 있을텐데 후자를 추천한다. 일단 비르고들은 물론 강력하긴 하지만 공격능력이 평균적이고 특별한 에이스가 없기 때문에 타이밍을 재거나 전술을 쓰기가 쉽다. 더불어서 이동력도 그저 그렇고. 반대로 네오지온쪽은 쩌리들이 좀 약한 대신 에이스들이 포진해있고 간간이 스폐셜 어택에 전함도 4척이나 돼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통에 타이밍 재기가 매우 어렵다. 결정적으로 네오지온을 치러 갔을 경우 비르고들은 먼저 위치를 이탈해서 공격해오지 않지만, 비르고들을 치러갔을 경우 네오지온은 먼저 공격해온다. 즉 사이에 끼어서 싸먹힐 위험이 조금 있다. 따라서 초반에 만피와 만EN상태로 남쪽끝을 거쳐 동쪽으로 전진하는 식으로 파먹어들어간다음, 천천히 전열을 재정비하면서 북동쪽의 비르고부터 찔러들어가는 것이 전략상으로는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물론 어떤 방식의 전략을 짜느냐는 자기 선택에 따른 것이니 부담없이 취향대로 골라서 리셋노가다를 하면서 플레이하는 편이 훨씬 재미있고 보람차겠지만. 적군 에이스들의 사망대사는 아래와 같다. || 마슈마 : 크하하하하핫! 하만님, 만세에에에에! 이리아 : 뭐? 직격이라고...? 니: 설마... 이 내가 졌다고...? 란스: 니! 캬라 님을 부탁한다![* --니부터 격추했다면 미쳤나? 하게 된다.--] 캬라 슨 : 말했지, 나는 캬라 ㅅ.... 델마이유 : 너...너는 도대체...? 내... 내가 이런 곳에서...으아아아악!--악당들은 맨날 하는소리가 비슷하드라-- || 물론 전부 원작재현. 다만 이리아 같은 경우는 원작에서 죽은 캐릭터가 아니다. 죽지 않았달까...정확히 말하자면 '''행방불명'''된다. 분명히 마슈마와 함께 출격하긴 하는데 마슈마가 광소를 외치며 죽은 후에는 작품 끝날때까지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어디간거야 설마 탈영?? 탈영???--다만 팬들 사이에서는 '겨우겨우 도망쳐서 어딘가에서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가 정설이었다가, 공식적으로 SD건담 G제네레이션 더블 페이크에서 2차 네오지온 항쟁시 샤아 휘하의 중령으로 등장하게 되어 생존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는데, 여기서는 그딴거 없고 격추당해 사망한다. '''첫 등장한 미션에서, 그나마 유언도 액션신에서만 말하면서...'''--그렇죠 엑스트라 따위에게 넘겨줄 분량은 없는거죠-- 여담으로 이 이리아라는 캐릭터는 배경작품인 ZZ의 시대상과 다르게 온화하고 선량하게 생긴 페이스에 귀여운 분홍머리, 의외로 깜찍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ZZ건담을 감상한 사람도 '어라, 이런 귀여운 애가 나왔었나?'하고 놀랄수도 있겠는데...원작에서는 약간 더 아줌마같은 평범한 인상인데다 눈꼬리도 치켜올라가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미모다. 미션에 성공하면 에피온을 탄 젝스-밀리아르도가 달려와 단기로 발지를 산산이 조각내고, 델마이유 공작은 미처 도망도 치지 못한채 요새째로 산화한다.[* 기사장 츠바로프 빌몬은 아예 대사 한마디도 못치고 퇴장. 원작에서는 오히려 얘까 델마이유보다 더 임팩트있게,'''"으하하하! 나의 모빌돌은 최강이다!!!!"'''를 외치며 요새의 폭발에 휘말려 죽었는데...ㅠㅠ불쌍해요.] 에피온의 위력에 경악한 에우고가 허둥지둥대는 사이, 잔스칼 제국의 프로스트 형제가 나타나 밀리아르도를 제국으로 스카웃한다. 밀리아르도는 아무래도 좋지만, 자신이 버린 밀리아르도란 이름 말고 젝스라고 부르라고 대답한 다음 프로스트 형제를 따라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